‘진짜사나이’ 헨리 “군대 이미지 좋게 바꿔주고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27 14: 12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군대 이미지를 좋게 바꿔주고 싶다고 밝혔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패션잡지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진짜 사나이’를 통해 내가 정말 멋있는 군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사람들한테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려주고 싶고, 이미지도 더 좋게 바꿔주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헨리는 현재 군 체험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에서 군 체험을 하고 있다. 그는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영감을 주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답하며 음악에 대한 진솔한 면모를 보였다. 헨리의 인터뷰와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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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셀러브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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