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 아빠와 함께하는 사커스쿨 모집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3.27 14: 01

“월드컵의 해! 맥도날드와 FC서울이 축구의 재미를 알려준다!”
맥도날드와 FC서울이 ‘아빠와 함께하는 사커스쿨(Soccer School)’ 참가자를 모집한다. ‘FC서울-맥도날드 Soccer School’은 아빠와 아들이 함께 축구의 기본기를 즐겁게 배우며,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무료 축구교실로 맥도날드의 후원 하에 진행된다.
'아빠와 함께하는 Soccer School'은 매월 구장별로 15가족씩 약 100가족을 모집해 운영되며 서울 거주 초등학교 1~5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의 기본기 교육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익한 수업을 제공하는 이 수업은 Future of FC서울(1661-7900)로 전화하여 본인 거주 지역에 맞춰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아빠와 함께하는 Soccer School'은 FC서울의 오랜 파트너로 그 동안 서울지역 어린이들의 건강과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맥도날드가 풀뿌리 축구를 활성화하고 최근 게임, 인터넷, 과도한 학업 등으로 신체활동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선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 기수당 매주 주말 오후 1회씩(80분) 총 3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의 전용구장인 잠실어울림축구장(송파구 잠실동), 영락중학교(은평구 응암동), 유석초등학교(강서구 가양동), 대청초등학교(강남구 일원동), 묘곡초등학교(강동구 고덕1동), 돌산축구장(서대문구 홍은동), 광운초등학교(성북구 장위동)에서 진행된다.
2014년 맥도날드-FC서울 축구 교실은 4월 6일 모든 구장에서 첫 수업을 시작하여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costball@osen.co.kr
맥도날드는 지난 8년간 FC서울의 공식 파트너로서,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구교실’, ‘학교 방문 축구교실’, ‘맥도날드 축구 코칭 워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보급 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무려 19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이 맥도날드와 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를 통해 축구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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