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뮤지션들의 기세가 뜨겁다. 특히 한류의 흐름을 좌우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YG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가 최고의 관심사로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룹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뮤직비디오는 27일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2012년 3월 6일 유튜브에 게시된 후 2년여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음을 입증한 셈이다. 또 국내 남성그룹 최초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는 기록으로 의미를 더한다.

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 외에도 16곡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했으며 그 중 5곡은는 3천만 뷰를 넘기는 등 발표하는 뮤직비디오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2NE1도 국내 걸그룹 중에서 특히 해외팬들의 유튜브 조회수가 높다. 3주 전 게시된 '컴백홈(Come back hom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K팝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7일 오후 2시 현재 7백만뷰를 돌파하거나, 3년 전 공개된 '아파'는 2천만뷰를 향해 달리는 등 무서운 기세를 떨치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1년 만에 19억뷰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게재된 뒤 52일 만에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1억뷰 달성에 성공했으며 60일 만에 1억 5천만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사상 최초로 '10억뷰' 돌파에 성공한 영상이자 최단 기간 및 최다 조회수 자리를 꾸준히 지켜냈다. 후속곡 '젠틀맨'도 6억5천뷰를 기록하고 있다.
싸이는 '젠틀맨'과 '강남스타일'로 유튜브 '톱 트렌딩 뮤직비디오' 1위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유튜브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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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