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의 ‘한.송.이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한.송.이 프로젝트’는 FNC 한성호 대표, 송은이, 이동건의 성을 딴 줄임말로, 송은이가 기습 제안한 프로젝트다. 27일 방송되는 FNC엔터테인먼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청담동 111-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 3회에서는 가수의 꿈을 갖고 있는 세 사람의 진지한 회의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달 15~16일 열린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 ‘FNC킹덤’에서는 송은이가 개그맨 최초 부도칸 무대에 입성한 것을 비롯, 배우 이동건의 가수 복귀 깜짝 선언으로 연일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송은이, 이동건 두 사람의 가수의 꿈 실현에 이어 한성호 대표의 오랜 숙원 ‘앨범 발표’도 이루어 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청담동111’ 3회에서는 ‘한.송.이 프로젝트’ 외에도 ‘FNC킹덤’ 라이브 실황과 백스테이지, 강민혁의 댄스 데뷔 무대 등 FNC 패밀리 콘서트 비하인드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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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