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공항 가기 전 날 우리끼리 패션쇼” 웃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27 15: 48

걸그룹 포미닛이 공항 패션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에서는 포미닛의 목격담을 전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전달됐다.포미닛 멤버 가윤이 강남에서 폭풍 쇼핑을 한 후 다음날 공항 패션으로 기사에 등장하는 것을 봤다는 사연에 포미닛 멤버들은 “가끔 옷이 없으면 전날 쇼핑을 할 때가 있다”며 웃었다.
 

이어, “전 날 저녁에 ‘어떤 옷이 낫냐’며서로 물으며 패션쇼를 한다”고 말했다.
 
이를들은 가수 조성모는 공항 패션에 대해 “원래는 편하게 입어야 하는데 요즘은 공항 패션이 정말 유명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컬투 두 사람은 “저희도 열심히 준비 하는데 아무도 안 찍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포미닛은 신곡 ‘오늘 뭐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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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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