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꾸르끼, 런칭 5주년 기념 '핀율 체인백' 선보여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27 16: 15

마리아꾸르끼(Marja Kurki)에서 한국 런칭 5주년을 맞이해 핀율(Finn Juhl) 체인백을 선보인다.
한국 런칭 5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핀율(Finn Juhl) 체인백은 클래식한 박스 디자인의 소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긴 체인 스트랩으로 스트릿 감성을 더했다. 골드 체인 스트랩은 돌돌 감아 클러치처럼 손에 들거나, 어깨에 걸어 체인이 늘어지도록 연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마리아꾸르끼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 핀율(Finn Juhl) 라인은 덴마크 왕실이 사랑한 디자이너이자 북유럽 스타일을 완성한 디자이너 핀 율(Finn Juhl)의 대표작 치프테인 체어(Chieftain Chair)의 유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브랜드의 상징인 칼로젠버가 풍뎅이(The Gold-Bug) 장식으로 마리아꾸르끼만의 문화와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최근 마리아꾸르끼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핀율(Finn Juhl) 체인백을 처음 선보였다.
사뚜 꾸르끼(Satu Kurki) 마리아꾸르끼 수석 디자이너는 "한국 런칭 5주년을 맞이하여 핀 율(Finn Juhl) 체인 백으로 더욱 많은 한국 고객이 마리아꾸르끼와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fj@osen.co.kr
마리아꾸르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