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키드슨 코리아의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재오픈 했다.
영국의 모던 빈티지, 독특함, 행복을 대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은 실용적인 상품에 재치와 생동감을 더했고 특히 대표적인 플라워 프린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7일 강남역에 위치한 캐스키드슨 매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재오픈한 매장을 찾은 사람들로 붐볐다. 캐스키드슨 코리아의 1호 매장인 강남점은 문화와 쇼핑 공간이 많아 유동인파가 집중돼 있는 주요 상권, 교통의 중심지에 재오픈 했다.

이 날 매장은 영국 전원의 예쁜 집에 놀러 온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에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S/S 시즌 신상품이 전시 및 판매됐다. 특히 신상품 코튼 럭색을 포함한 가방, 액세서리, 키즈, 패션, 리빙 아이템 등 플라워 모티브가 강조된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캐스키드슨은 강남점 재오픈을 기념해 단 200명에게만 스페셜 기프트 증정 및 20% 할인혜택을 제공했으며 즉석 사진 촬영, 깜짝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20% 할인 이벤트의 경우 27일 오픈 당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매일 200명에 한해 혜택이 주어질 예정.
그 밖에 캐스키드슨은 강남점 재오픈과 동시에 첫 페이스북을 론칭, 이를 기념한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 동안 캐스키드슨 페이스북을 방문해 상단의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응모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삼청동에 위치한 캐스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문자로 보내드릴 예정이다. 특히 오픈 축하 메시지를 추가로 남기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현재 캐스키드슨은 강남을 비롯해 명동, 삼청,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 김포, 일산, 인천과 부산 등 주요 상권에 총 17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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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키드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