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트리플 폭풍, 미키마우스 닮았지만 무서워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3.27 17: 04

목성 트리플 폭풍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목성 트리플 폭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영국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가 마치 디즈니의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폭풍의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태양계 행성 중 가장 강력한 폭풍이 존재하는 목성에서 발견한 트리플 폭풍의 모습이다.
공개된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속에는 미키마우스의 두 귀와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의 폭풍 모습이 담겨있다.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속 두 귀에 해당되는 부분은 저기압권, 얼굴에 해당되는 긴 부분이 고기압권 폭풍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성 트리플 폭풍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성 트리플 폭풍, 미키마우스랑 똑같네", "목성 트리플 폭풍, 그래도 폭풍이라니 무서워", "목성 트리플 폭풍, 신기하다", "목성 트리플 폭풍,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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