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소리얼, 이별송이 이렇게 감미로워도 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27 18: 20

소리얼이 감미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소리얼은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심장이 말했다'를 열창했다.
이날 소리얼 멤버들은 민트 컬러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이별한 남자의 심경을 노래하는 이들은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노래 분위기로 반전을 선사했다.
소리얼은 변장문, 강성호, 류필립, 주대건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며, 리더 변장문은 2009년 데뷔한 그룹 에이스타일의 멤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투애니원, 임창정, 포미닛, 씨엔블루, 투하트, 칠학년일반,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비투비, 오렌지캬라멜, 더블JC, 태원, 원피스, 소리얼, 몬스터즈, 백퍼센트, 비밥, 슈퍼주니어M, 엠블랙, 배치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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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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