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훈,'반드시 넣는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3.27 19: 23

2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열렸다.
1쿼터 모비스 함지훈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 SK는 울산 원정서 1패 뒤 1승을 챙긴 SK는 4강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지난 2차전서 승리의 일등공신은 '노장' 주희정. 그는 이날 경기서 3점슛 5개를 터트리며 15점을 뽑아냈다. 모비스의 2-3 지역방어를 깨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원점으로 돌아간 SK와 모비스의 승부. 홈 팬들 앞에서 SK가 2차전 기세를 이어갈지, 모비스가 SK의 기세를 꺾고 승리를 거둘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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