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김수현과 편안한 호흡을 유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는 안재욱과 신성록이 출연한 '별'에서 온 남자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188cm의 장신인 신성록은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이 신성록의 키를 의식했다는 루머에 대해 "편안하게 웃음으로 승화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무릎을 굽혀주기도 하냐"는 질문에 "촬영장에서는 늘 있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신성록은 농구 선수 생활을 했다며, 동생 신제록이 프로 농구 선수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jykwon@osen.co.kr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