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현-양동근,'고생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3.27 21: 06

함지훈과 이지원이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 시킨 모비스가 접전 끝에 SK를 잡고 챔프전을 향해 앞섰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27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서울 SK와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65-62로 승리했다. 이로써 2승 1패가 된 모비스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승리를 거둔 모비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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