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일국회, 김현중 덫에 걸렸다..'전면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27 22: 16

'감격시대' 일국회가 김현중의 덫에 걸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황방파와 일국회의 전쟁이 시작됐다.
일국회 덴카이(김갑수 분)의 장례식을 찾은 설두성(최일화 분) 앞에는 아카(최지호 분)가 등장했다.

이에 신정태(김현중 분)는 아카에게 "네 상대는 나다"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했다.
또 아오끼(윤현민 분)는 신정태와 설두성이 일국회에 온 것을 파악하고 빈집인 클럽 상하이에 쳐들어갔다. 그는 모든 자료를 빼내기 위해 군을 이용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신정태의 계획이었다. 신정태는 일국회와 황방파 모두를 자멸시킬 계획이었던 것.
일국회의 또 다른 패거리는 황방파에 들어가 아편 조사를 하겠다고 왕백산(정호빈 분)을 도발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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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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