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시청률 하락에도 木 예능 1위..허풍 특집 通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28 07: 40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하락에도 목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2%)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음에도 목요일 심야 예능 왕좌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허풍 특집으로 진행, 홍석천, 헨리, 이계인, 박준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홍석천은 방송 도중 배우 김우빈과 깜짝 통화를 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5.9%를,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goodhmh@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