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가 두 개의 사이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다.
28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BGR 등은 “아이폰6가 4.7인치과 5.5인치, 두 버전으로 출시 될 것”이라며 일본 경제지 니케이의 보도를 인용, 보도했다.
니케이의 아이폰6 기사의 근거는 일본 디스플레이업체의 소식통으로, 아이폰6의 화면이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분기 중으로 애플 디스플레이 생산업체의 LCD 패널 양산이 시작되며 샤프와 LG전자가 이를 맡았다.
또, 소식통은 몇몇 제조업체들이 이미 지문인식 센서와 새로운 아이폰을 위한 LCD드라이버 칩 생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출시 날짜에 관한 소식도 전했다. 언제나 그랬듯 출시행사는 가을에 열리며 글로벌 데뷔는 11월에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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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