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정확히 노려서 서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3.28 10: 10

[OSEN=사진팀] 27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플로리다 키 비스케인 크랜든 파크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A 테니스 소니 오픈’(총상금 542만7천105달러) 여자단식 4강,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와의 경기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한편 USA 테니스 소니 오픈 여자단식 4강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6-4 6-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세레나 윌리엄스를 상대로 최근 14연패를 기록한 샤라포바는 이번에도 세레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이 우승을 포함해 소니오픈에서 6개의 타이틀을 기록하며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세레나 윌리엄스는 올해도 결승에 진출하며 7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 < 사진 > ⓒAFPBBNews = News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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