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이씨가문’ 촬영장서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28 10: 11

배우 채림이 중국 인기스타 가오쯔치(고재기)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촬영현장 사진이 화제다.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공식 웨이보에는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들 중 열애 중인 채림과 가오쯔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왼쪽에 서 있는 채림은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있고 안경을 착용한 가오쯔치는 한 아이를 안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지난 27일 OSEN에 “채림이 열애 중이다. 3개월 정도 교제했다. 최근에 만난 사이기 때문에, 결혼 이야기는 나올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촬영장에서 훈훈하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정말 훈남훈녀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행복하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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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가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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