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시 열애, 국경 뛰어넘은 사랑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3.28 12: 35

 배우 채림이 중국 인기스타 가오쯔치(고재기)와 열애를 인정하며 이들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지난 27일 OSEN에 “채림이 열애 중이다. 3개월 정도 교제했다. 최근에 만난 사이기 때문에, 결혼 이야기는 나올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가오쯔치는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드라마 ‘이씨가문’ 촬영장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들 중 특히 가오쯔치와 채림이 함께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채림은 책상 앞에 앉아 있고 가오쯔치는 채림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무엇이 즐거운지 웃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채림과 가오쯔치 열애에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촬영하면서 눈 맞았구나”, “채림 가오쯔치 열애, 두 사람 잘 어울리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국경도 넘은 사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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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쯔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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