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선발 그레인키가 역투하고 있다.
다저스는 오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미 본토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당초 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등 부위에 부상을 당해 출전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2선발' 잭 그레인키는 4월 2일 등판이 예정되어 있어 류현진과 댄 해런 중 한 명이 31일 경기에 나서야 할 상황이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