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세계최대 주얼리 박람회 '2014 바젤 월드' 참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28 14: 19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2014 바젤 월드(Basel World)'에 올해로 5년 연속 참석했다. 
2009년 워치 컬렉션 첫 출시 이후 매년 바젤 월드에 참석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스와로브스키만의 기술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치 컬렉션과 패션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바젤 월드에서 스와로브스키는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신상품 중 하나인 시트라크로노(citra chrono) 워치를 선보였다.

여성 워치 컬렉션 중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으로 스포티하고 시크하면서 우아함까지 겸비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 로즈 골드로 된 플래팅 케이스와 40개의 크리스털로 구성된 파베 서클은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스와로브스키의 워치 컬렉션은 출시 5년 만에 3번의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의 전문성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미적인 아름다움이 결합돼 디자인은 물론이고 내구성과 실용성 등 기능까지 완벽하게 제작된 스와로브스키의 제품들로 2014년 바젤월드에서 다시 한번 남성과 여성을 아름답게 할 세계를 여실히 보여 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 월드는 세계 최대 시계보석 전문 박람회로, 이번에도 약 1400개가 넘는 업체들이 부스로 참가해 새로운 컬렉션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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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바젤 월드' 스와로브스키 부스./스와로브스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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