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만남' 광희 "하루 걸러 한번 야동본다" 폭탄고백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8 16: 07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하루 걸러 한 번 야동을 본다고 폭탄고백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 사전 녹화에서 "나도 하루 걸러 한 번은 야동을 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남편은 절대 야동을 보지 않는다"는 한 패널의 말에 "그건 거짓말이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광희는 99인 돌싱녀들 사이에서 몸둘 바를 모르며 어색해 하고, 직설적인 19금 토크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등 평소와는 달리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광희의 활약이 빛난 '99만남'은 오는 30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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