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과 열애 중인 중국 인기배우 가오쯔치(본명 고재기)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오쯔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서글서글한 눈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뽀얀 피부와 함께 세련된 패션 감각이 인상적.
이에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중? 잘 어울린다”, “가오쯔치 훈훈하다”, “채림 가오쯔치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해 채림은 지난 27일 소속사를 통해 가오쯔치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채림 측은 “3개월 정도 교제했다. 최근에 만난 사이기 때문에, 결혼 이야기는 나올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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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즈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