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하은주도 두렵지 않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3.28 17: 22

28일 오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안산 신한은행과 춘천 우리은행의 경기 1쿼터 우리은행 박혜진이 하은주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위성우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치른 신한은행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58-54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 이어 승리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2시즌 연속 통합 우승까지 단 1승이 남은 상황.
우리은행이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통합 우승을 거둘지, 벼랑 끝에 몰린 신한은행이 반전의 기회를 잡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