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우주복'. '산드라 블록에게 전해줘~'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3.28 18: 09

'트랜스포머 우주복'.
‘트랜스포머 우주복’이 장안의 화제다. 영화 그래비티에서 산드라 블록은 갑작스런 운석과의 충돌로 우주선이 고장나면서 갖은 고생을 한다. 만약 우주선에 문제가 생겨도 단독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산드라 블록의 고민과 고생은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우주에서 문제가 생겨도 지구로 돌아올 수 있는 '트랜스포모 우주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랜스포머 우주복’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트랜스포머 우주복은 불가리아의 한 다자이너가 고안한 것으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고장났을 시 ‘비상탈출용’ 우주복 디자인이다.
이 트랜스포머 우주복은 우주 비행사가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열과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우주선이 고장 나더라도 비행사 단독으로 지구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든 우주복인 셈인데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 우주복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랜스포머 우주복, 정말 대박이다”,“트랜스포머 우주복, 신기하다”,“트랜스포머 우주복, 현실 가능성 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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