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SBS 새 주말극 '끝없는 사랑' 긍정 검토중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8 18: 45

배우 정웅인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다.
S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28일 OSEN과 통화에서 "정웅인이 작품 합류를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말했다.
'끝없는 사랑'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이어 전파를 타는 작품. 현재 정웅인 외에 차인표, 정경호, 류수영, 황정음이 물망에 올라 제작진과 출연여부를 놓고 조율 중이다.

이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로,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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