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연장전 가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3.28 18: 48

28일 오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안산 신한은행과 춘천 우리은행의 경기 4쿼터, 동점으로 끝나자 신한은행 선수들이 벤치로 향하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위성우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치른 신한은행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58-54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 이어 승리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2시즌 연속 통합 우승까지 단 1승이 남은 상황.
우리은행이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통합 우승을 거둘지, 벼랑 끝에 몰린 신한은행이 반전의 기회를 잡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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