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소녀시대, 상큼컬러 재킷 봄내음 남기고 '굿바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8 19: 41

걸그룹 소녀시대가 상큼한 컬러의 재킷으로 봄내음을 남기며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소녀시대는 2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미스터 미스터(Mr. Mr.)'의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미스터 미스터'를 부르며 매니시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던 소녀시대는 이날 상큼한 주황색 컬러와 흰색 팬츠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미스터 미스터'는 강렬한 일레트로닉 사운드와 중독성 높은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곡.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가 만들었다. 움츠러든 남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M, 엠블랙, 소녀시대,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포미닛, 배치기, 임창정, 넬, 팀버, JJCC, 틴트, 가비엔제이, 샘, 태원, 백퍼센트, 윙스, 포커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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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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