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독,'너희들이 최고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3.28 20: 41

28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이 환하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한국 남자배구의 영원한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28일부터 열리는 2013-2014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5전3선승제로 대결을 펼친다.
10년째를 맞이하는 한국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는 7번, 현대캐피탈은 2번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삼성화재는 7회 연속우승과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현대캐피탈은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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