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완승' 요미우리 하라 감독,'창단 80주년 우승을 향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3.28 21: 15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80주년 기념 도쿄돔 개막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한신은 28일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홈런 4방을 앞세워 12-4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 80주년을 맞아 성대한 행사를 치렀던 요미우리는 대승으로 행사를 자축했다. 한편 한신 마무리 오승환은 일본 데뷔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승리를 거둔 요미우리 하라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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