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이경규, “내 딸 예림이, 결혼 않고 혼자 살면 좋겠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3.28 21: 49

‘풀하우스’ 이경규가 딸 예림양이 싱글로 지내기를 바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딸 예림이가 어떤 집안의 아들과 결혼하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인상을 잔뜩 찌푸리던 이경규는 “저는 제 딸이 혼자살기를 원한다”라고 엄숙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무슨 그런 악담을 하느냐”고 반발했다. 특히 박지선은 “예림이가 나처럼 돼 봐야 (이경규가) 정신차린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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