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서하준, 오징어 먹물로 오서방 변신 '반전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28 22: 13

'정글의 법칙'의 서하준이 오징어 먹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갑오징어 사냥에 성공한 병만족이 손질해 만찬을 즐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갑오징어와 물고기 등 사냥한 해산물을 손질해서 저녁을 준비했다.

김병만은 갑오징어를 손질하던 중 먹물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자신의 얼굴에 먹물을 묻히던 김병만은 이영아에 이어 서하준의 얼굴에 먹물을 묻혔다.
김병만의 서하준의 코 옆과 코 밑에 먹물을 묻혀 마치 오서방을 연상케 했다. 드라마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을 보였던 서하준이 반전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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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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