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신보라, 이하늬 몸매 극찬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3.28 22: 24

‘사남일녀’ 신보라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몸매를 극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12회에는 금계리 가족들과 함께 목욕탕을 찾은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신보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목욕을 마친 이하늬와 신보라는 가상 엄마의 얼굴에 꼼꼼히 화장품을 발라주며 살가운 딸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후 신보라는 “그녀는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 '내가 바로 이하늬'라는 포스였다. 목욕탕에 걸어가는 내내 자신감이 넘쳤다. 몸매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이하늬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하늬의 아름다운 몸매 비결은 바로 스트레칭. 이하늬는 화장품을 바른 후 스트레칭을 시작했지만, 신보라는 이하늬와 대조적인 뻣뻣함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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