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11-5 개막전 기분좋은 첫 승'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3.28 22: 25

28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스크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개막전 경기에서 소프트뱅크가 11-5로 대승을 거두며 기분좋은 첫 승을 거뒀다.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는 정규 시즌 개막전서 첫 멀티히트와 타점을 동시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3회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승리를 거둔 소프트뱅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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