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김우빈 첫인상 “이런 강력한 비주얼은 오랜만”

‘사남일녀’ 이하늬가 김우빈의 등장에 반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12회에는 김우빈이 막내 동생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우빈의 뒷모습을 확인한 이하늬는 “남자게스트야? 에헤라디야”라며 자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우빈과 인사를 나눈 이하늬는 “너무 말랐다”라며 김우빈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하늬는 김우빈과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오빠들이 여동생들을 왜 그렇게 격하게 아꼈는지 알겠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어색함이 감도는 이하늬의 모습에 김민종은 “이하늬답지 않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이하늬는 “이런 강력한 비주얼을 본 게 얼마만이던가. 꽃 같은 존재가 들어왔다”고 벅찬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in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