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재원, 김우빈 등장에 셀프디스 “우린 이제 퇴물이야”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3.28 22: 57

‘사남일녀’ 김재원이 후배 김우빈의 등장에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12회에는 김우빈이 막내 동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우빈이 꼽은 ‘나를 잘 챙겨 줄 것 같은 형제’ 순서에 따라 기차에 탑승한 ‘사남일녀’ 멤버들.

김재원은 김민종, 이하늬에 이어 세 번째로 기차에 올랐다. 김우빈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김재원은 “진짜 잘 생겼다”며 김우빈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어 김재원은 김민종에게 “형 우린 이제 퇴물이야”라고 셀프디스. “멜로는 무슨. 생활연기나 하자”고 씁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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