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애완견 공개 “또 하나의 가족”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3.28 23: 32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가족같은 애완견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10여년을 함께 살았던 애완견 또또를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부모님이 여행을 가셨다. 그런데 3일 동안 맡아달라고 하셔서 또또를 제가 맡게 됐다”며 자신의 애완견을 소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또또가 11살이 됐다. 사람으로 치면 할머니”라며 “제가 어린 시절부터 같은 집에서 10년을 살았다. 그렇다보니 또 하나의 가족 같은 존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10년 전 사진을 보며 감회에 젖은 전현무. 그는 무기력한 또또의 모습에 “예전에는 파이팅이 넘쳤는데”라고 걱정하며 산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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