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최근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 녹화에서는 아내를 위해서 집안의 모든 명의를 아내에게 올인해 준 남편의 아내가 출연해 모든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광희는 “나도 여자 친구가 있으면 다 사주는 편이다. 해외 다녀올 때마다 매번 선물도 사다준다”고 자랑하며, 연애할 때만큼은 통 큰 상남자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본인 건물이 있다면 그 건물의 명의까지 다 줄 수 있냐는 MC의 질문에는 “무슨 소리냐! 그건 내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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