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현장, 최진혁·송지효 청진기 대고 뭐하는 거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29 08: 37

‘응급남녀’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는 지난 28일 최진혁과 송지효의 현장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최진혁의 귀에 꽂힌 청진기를 자신의 등에 대며 엉뚱한 모습으로 최진혁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송지효와 웃음이 터져버린 최진혁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최진혁, 송지효, 이필모의 삼각관계가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송지효와 최진혁의 사진이 공개되며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28이 방송된 ‘응급남녀’ 18회분에서는 집에서 결혼반지를 발견한 뒤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된 진희(송지효 분)가 창민(최진혁 분)에게 고백했지만 창민이 이를 거절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현장 훈훈하네”, “응급남녀 현장, 최진혁 송지효 두 사람 묘하다”, “응급남녀 현장, 최진혁 송지효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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