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열애설, "지드래곤은 너무 높은 사람" 해명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29 08: 59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너무 높은 사람이다"라고 반응했다.
리지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지드래곤과의 열애설 질문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봤다더라. 진짜 웃겼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 사람과는 잘 될 수가 없다. 너무 높은 사람이다. 너무 크신 분은 바라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여기도 크신 분 있다"며 성시경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리지 열애설에 당황한 표정", "리지 열애설 해명하는 것 귀여웠다", "리지 열애설 진짜 아니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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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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