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자리한 이과수 폭포 앞에서 서현진과 그룹 2AM 정진운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오만석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따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을 포함해 서현진,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진운, 오만석, 서현진이 이과수 폭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진운은 즐거운 듯 두 팔을 번쩍 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오만석과 서현진은 엄지 손가락을 들고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를 직접 보다니", "'일단띄워' 방송 전부터 완전 기대된다", "다들 진짜 신나 보인다", "'일단띄워' 멤버들끼리 엄청 친해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만석, 서현진, 정진운은 SBS 파일럿 프로그램 '일단 띄워 SNS 원정대' 촬영을 위해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출국했다. '일단 띄워 SNS 원정대'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SNS를 통해 소개된 브라질의 맛집과 명소를 찾아 다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inthelsm@osen.co.kr
오만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