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식당서 불꽃 서빙..이제는 의젓한 언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29 09: 10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아빠들을 위해 손수 물, 반찬 등을 챙기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루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모든 가족들과 함께 한 식당에 가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인다. 
이날 하루는 신나게 식당 안을 구경하는 준우-준서 형제, 여기 더기 기어 다니는 서언-서준 형제 가운데서 분주하게 서빙하는 식당 종업원들을 돕기 위해 초장이며 간장을 직접 테이블에 배달했다.

이후에도 하루는 쌍둥이들 탓에 변변히 식사도 못하는 이휘재를 위해 물을 챙겨 주기도 하고, 준서와의 게임 중에 볼을 꼬집혀 빨갛게 부어 오른 아빠의 뺨을 쓰담쓰담 해주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모든 가족들이 제주도에서 추억을 쌓는 모습은 30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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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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