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삼총사' 막공 소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29 10: 17

 
그룹 2PM의 준케이가 뮤지컬 '삼총사'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준케이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총사' 오늘로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1년 넘게 함께 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케이와 '삼총사'를 함께 했던 뮤지컬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뮤지컬 의상과 진한 화장을 한 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해 보이는 네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준타냥 그리울 거에요", "'삼총사'여 영원 하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준케이는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inthelsm@osen.co.kr
준케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