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이하 달래 된, 장국)의 윤소희와 이원근의 달달한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29일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은 윤소희와 이원근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원근에게 복수하러 온 다른 학교 짱의 주먹에 이원근 대신 윤소희가 맞았다. 29일 3회분에서는 이를 계기로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화 될 예정.

사진 속에서 이원근은 윤소희의 다친 눈을 어루만지며 꼭 안아주고 있고 윤소희 역시 이원근의 품속에서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 사이로 흐르는 핑크빛 기류를 짐작케 하고 있다.
윤소희 이원근은 훈훈한 비주얼과 환상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이에 꽃고딩 커플의 탄생을 예고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윤소희와 이원근이 워낙 호흡이 좋아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됐다. 10대만의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는 장면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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