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나무늘보, 45세 나이로 누리꾼 '관심'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3.29 12: 15

최고령 나무늘보.
최고령 나무늘보가 장안의 화제다. 사람의 나이로 따진다면 180세에 달하는 세계 최고령 나무늘보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고령 나무늘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독일 할레 동물원에 살고 있는 최고령 나무늘보 ‘파울라’는 최근 45번째 생일을 맞았다.
특히 나무늘보의 평균 수명은 10~30년 사이로 알려졌으나, 파울로는 현재 45세로 세계 최고령 나무늘보로 알려졌다.
최고령 나무늘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령 나무늘보, 정말 대박이다”, “최고령 나무늘보, 45살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최고령 나무늘보, 귀엽게 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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