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수석코치,'개막전 내일로 미뤄야겠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3.29 12: 40

2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직구장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가 덕아웃에 서 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31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한편, 이날 2014 프로야구 개막전은 대구(K-삼), 문학(넥-S), 잠실(L-두) 3개 구장에서 성대한 개막축포로 7개월간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