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철 전 롯데 감독, 30일 사직 개막전 시구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3.29 13: 26

롯데의 한국시리즈 우승 2회를 이끈 강병철(68) 전 감독이 사직 개막전 시구를 맡는다.
롯데는 30일로 미뤄진 한화와 사직 개막전 시구자로 강병철 전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병철 전 감독은 1984년과 1992년 롯데의 한국시리즈 우승 2회를 모두 이끈 사령탑. 당초 30일 경기 시구자로 내정돼 있었고, 이날 경기가 개막전이 돼 그대로 시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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