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 김선우에게 역전 스리런포 폭발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3.29 15: 27

두산 외국인타자 호르헤 칸투가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칸투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개막전에서 극적인 시즌 1호 홈런을 장식했다.
칸투는 3회말 2사 1, 3루에서 김선우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날렸다. 이로써 두산은 4-3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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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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