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막춤으로 또 한 번 허당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김민종, 김재원, 이하늬가 막내 김우빈과 냉이를 캐다가 춤까지 추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민종이 가수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했고 이하늬가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췄다.

눈치를 보던 김우빈은 모든 걸 내려놓고 팔을 휘적대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우빈은 춤추는 자신의 모습이 웃긴지 웃으면서 춤을 췄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호주특집에서 김우빈은 캥거루 옷을 입고 높이뛰기를 하다가 바가 걸려 매트로 곤두박질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막춤 진짜 허당매력 귀엽다”, “김우빈 막춤 이렇게 깜찍할 수가”, “김우빈 막춤,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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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남일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