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잠실 쌍둥이 잡고 기쁨의 세레모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29 17: 30

두산 호르헤 칸투가 개막전부터 메이저리그 거포 자존심을 세웠다.
칸투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개막전에 4번 타자겸 1루수로 출장, 결승 3점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칸투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은 LG를 5-4로 꺾었다.
경기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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