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노안-남상女, 화장으로 大변신…동일인물 맞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29 18: 53

노안과 남자 얼굴로 살면서 고생하던 여성 출연자들이 화장 후 대변신해 모두를 놀래켰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성형 화장킹이라는 타이틀로 '방화동 아이돌女'와 '남상 여자'가 출연했다.
화장 전후가 놀라보게 달라진 윤정현 씨는 자신만의 동안 메이크업 방법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극과극인 민낯과 화장 후 모습에 MC 강호동과 패널들은 모두 경악했다.

또한 남자같은 얼굴이 고민이던 '남상 여자'는 메이크업아티스트 함경식으로부터 도화살 메이크업을 받고 여성미스러운 모습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 화장킹을비롯해 5살 트로트 공주, 7살 엑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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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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